
난카이 여행 1편에 이어 2편 난카이 호텔의 치유는 저녁과 아침을 얻는다. 저녁에는 모임, 스시 등 일식 메뉴와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다. 모임을 좋아하지 않는 방문자에게는 아무래도 식사가 어려운 것 같다. 왜냐하면, 메뉴를 바꾸어도 좋고, 그런 일 없으니까… 어쨌든 앞으로 이어져 저녁 메뉴를 한번 보자
별로 큰 랍스터는 아니지만, 둘이서 적당히 먹을 수 있는 랍스터 한 마리가 나온다. 팔과 꼬리 부분에 도톰한 고기도 열어 먹을 수 있으며 각종 야채와 치즈가 함께 끓여 나온다. 해산물을 싫어하는 사람을 제외하면 매우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인 요리다. 그 밖에도 광어, 참치회도 조금씩 나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양념장어구이, 튀김, 관자 등의 해산물 반찬도 있다.
그 외 일반적으로 회가에 가면 먹을 수 있는 가랑이들이다. 생선 구이, 생 새우, 전복, 스시 등 코스처럼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다양한 해산물을 경험할 수 있다. 질도 좋고, 양도 적당했다. 해산물도 바삭바삭해서 거부감이 없었다.
저녁식사 반찬 세팅을 하고 문을 열면 오션뷰를 감상하면서 저녁을 먹을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큰 장점 중 하나다. 점점 어두워지는 난카이 해변을 보면서 조용하고 개인적인 일본 가정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데, 어디서 이런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까?
그녀와 함께 오던 저녁을 하고 그냥 분위기에 심취해 감탄사가 절에 나왔다. 결혼식 촬영 후 날에 온 휴일. 올해 첫 휴가이자 마지막 휴가가 되는 날이자 시간이 지나면서 아쉬운 일도 있었습니다만, 다른 한편으로는 지금 이 공간에서 보내는 시간을 소중히 생각하고 기억하자는 긍정적인 생각을 했습니다. 하루만 보내는 것은 매우 유감입니다. 솔직히 말해.
저녁을 먹고 체크인할 때부터 넣은 온천수를 보았다. 이 때가 약 7시쯤이 되었지만 거의 3시간으로 절반 정도 물이 차 올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닛카이풍도 그렇게 차갑지 않아 온천욕하는 것이 딱 좋은 기후였다. 마찬가지로 오션 뷰를 감상하면서 프라이빗 온천욕을 할 수 있는 점도 이 숙소의 장점 중 장점! 먼 길 남해까지 달려온 피로감을 해소시켜주는 데 딱 맞았다. 여자친구와 함께 음료, 맥주 각각 하나씩 한잔, 시간을 보내고 스냅사진 때 쌓인 피로를 풀어 이야기도 더 나눴다. 입욕제의 사용은 금지이므로 참고!!
온천을 30분 정도 했을까. 일하는 공간에서 벗어나면 하루가 정말 빨리 흘러 간다. 어느새 날이 어두워지고, 섬뜩하게 딱 좋은 시간대가 왔다.
소름 끼치는 이 장작도 서비스에 들어가 있다. 아마 하루 마지막 장식을 남기는 시간이기도 하다. 사장의 센스를 느낄 수도 있었다. 씻고 나온 여자친구와 함께 불편함을 보면서 사진을 찍는데 바빴던 우리 불쾌한 마음 속에서는 우리의 부드러운 결혼식 준비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기도하기도 했다.
아침이 밝았다. 아침 난카이 호텔의 치유는 바람이 매우 차갑고 날카로운. 그 전날만으로도 티타임을 밖에서 했던 반면, 아침은 추워져 안에서 티타임을 가지게 되었다. 안에서 보면 매우 맑고 시원한 가을 바다의 느낌이 듭니다.
전복 죽, 생선 구이, 피클, 덩무지, 야채 샐러드, 대마만큼 쉽게 나온다. 역시 아침의 오션뷰를 즐기고 여자친구 굿과 함께 아침식사를 했다.
아침 식사 후 체크 아웃 준비에 서둘렀다. 11시 체크아웃 시간이니까 아침 먹고 티타임하기 위해서는 근면하게 움직여야 했다. 16시에 체크인했지만 12시에 체크아웃하고 싶다는 개인적 소망이었다. 아침 준비마저 끝난 후 마무리로 봐도 봐도 피곤하지 않은 해변을 보고 갓과 함께 즐거운 티타임으로 마무리를 했다.
차량 한 대 정도 통과하는 폭이다. 주차장은 별도로 설치되어 있어 야마야의 깊숙한 곳에 위치하기 때문에 늦은 저녁이나 비, 눈의 날에는 운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건물이 바닷바람을 막으면 언제나 따뜻한 난카이 아침의 공기를 맞아 끝까지 기분 좋은 체크아웃을 하게 되었다.
가게 뒤쪽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를 한 뒤 바다가 잘 보이는 자리에 앉았다. 아직 12시밖에 없으니까, 사람들이 많이 없었다. 내년에 신혼여행으로 유럽에 갈 예정이었기 때문에, 미리 유럽의 식사가 어떤 맛인지 궁금해 독일 가정식을 하는 가게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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