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악산 산책기록을 보면 평소처럼 8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또 가는 시기가 되면, 계악산의 사단 금선과 자운암 능선을 걷는 일정이 모산악회에 올라온 것을 보고 신청을 했다. 처음 산책 할 때 고개에 오르고, 과천 향교에 하산하는 매우 평범한 산책을하고 관악산의 외형을 제대로 보아 온 것이 유감이었는데 이번 산행 코스는 나름대로 관악산에서도 괜찮은 코스이므로 기대하고 관악산으로 향했다.
산행의 관음사에서 걷는다.
관악산은 산행 코스가 몇 군데 있지만, 이번 산유키는 사당 다카선을 걸어 파이프 류선에 올라간 후, 자운암 류선에 하산하게 된다.
간논지 입구 우측 이정표 방향으로 산행을 개시
계속 연주대 방향으로만 오르면 된다.
계속되는 오르막
앞쪽에 관음사의 국기봉이 보인다.
로프도 있어 가파른 바위암을 따라 올라간다.
관음사 국기봉 관악산에는 많은 국기봉이 있지만 그 중 하나입니다.
국기 막대를 지나 가파른 계단이 시작됩니다.
반대편에는 북한산과 도봉산이 보입니다.
불암산과 수락산도 당긴다.
먼 롯데 타워도 당겨
넘어야 할 암암릉과 뒤에 관악산 정상이 보인다.
능선길 오른쪽에 보이는 송유천 국기봉 연주대 방향으로 나아가 곳곳을 잠시 갈 예정이다.
자라 록?
대부분 바위의 어두운 언덕으로,
무엇이 비슷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첫 헬리콥터에서 송유천 국기봉을 잠시 가기로 한다.
바람이 엄청나게 불었던 송유천
송유천 국기봉에서 다시 사단릉선을 따라 걷고 연주대(사단전선) 방향을 버리고 누군가가 이정표로 세는 파이프릉선 방향으로 진행한다.
군부대 경고판 앞쪽으로 희미한 등로를 따라 아래 계곡까지 내려간다.
계곡에 도착하면 반대편에 보이는 희미한 등산로를 따라 다시 올라간다.
남근석을 지나
이어지는 가파른 바위암릉로
암릉지대에서 전망은 끝난다.
등로에 파이프 배관이 있고 붙여진 이름 파이프 리지
파이프 능선을 나오면 사당 능선 측의 두 번째 헬리콥터와 다시 마주하게 된다.
연주 거리로 향하는 거친 등산로
관악문을 통해
눈사람 바위
토치 바위
지나온 사단 테일 라인도보고
뒤쪽으로 멀리 용문산과 백운봉을 당겨도 봐
청계산에서 광교산까지의 산줄기가 한눈에 펼쳐진다.
이미 거기만 올라가면 정상입니다^^
왼쪽에 하산하는 자웅암현성이 보입니다.
관악산 정상 연주대에 오르면 등산객이 무지 많다.
연주암
인증선이 길고 이렇게 멀리서 정석을 당겨 보았다.
하산은
정면에 삼성산이 보이고 왼쪽에서 멀어진 김포슬리산
잠시 후 진행되는 자은봉 국기봉이 보인다.
전망은 좋지만 엄격한 하산길
자운암 국기봉
뒤로 올라갈 수 있지만,
계속되는 거친 등산로
뭔가 이름이 있니?
햇빛은 강하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온 날인데 그늘에 앉아 있으면 세계 부러워하지 않았다.
토끼록
이 바위도 뭔가 이름이 있는 것 같다.
마지막으로 관악산 정상을 포함
서울대공학관에 도착해 매우 오랜만에 다시 방문한 관악산 산행을 마쳤다.
관악산에는 몇 가지 코스가 있지만, 유명한 육봉과 팔봉 노선도 한번 걸어보고 싶습니다. 용마능선 분들도 언제 걸어봐야 할까 생각한다. 허리와 무릎 관리를 잘 하고 다시 관악산을 만나는 날을 기다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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