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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펭귄마을 - 전라도 관광 명소 추천 광주 가볼만한곳 <양림동 펭귄마을> 주차장 포토존

by essay1094 2025.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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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1박 2일 여행 코스 1일 5시 출발 8시 30분 광주도착 <수제>한국요리 조식 무등산 리프트와 모노레일 양림문화역사촌(펭귄마을) 5.18 민주화 운동 기록관 전주 숙박 시설 <하루> 남부 시장 야시장 2일 전주 한옥마을 전망 스트리트 바게트 햄버거 전주혼란 <고궁 슬라간> 전주 비빔밥 논산 선샤인 스튜디오

 

아침에 무등산 모노레일과 리프트를 타고 내려와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양림펭귄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예술도시 광주에 왔으니 한번 가야겠어요~

 

양림 근대역사문화마을 펭귄마을

광주 남구 천변좌로 446번도 7 남광주역 3번 출구 주차장 양림역사문화촌 제1공영주차장 (2시간 무료) 양림동 행정복지센터

 

양림역사문화촌 제1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나왔습니다. 주차장이 건물이 되어 있어 느긋한 분입니다.

 

지도에서 현재 위치에서 여러 코스를 볼 수 있습니다.

 

공영 주차장에서는 길을 조금 걸어가지 않으면 펭귄 마을에 도착합니다. 양림행정복지센터 주차장을 이용하면 펭귄 마을에 더 가까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입구에서 귀여운 펭귄 벽화가 맞아줍니다. 펭귄의 마을명의 유래는 40년여 전에 교통사고로 다리를 다친 마을의 노인이 있었지만 불편한 몸 때문에 걷는 방법이 자연스럽지 않고 마치 펭귄처럼 후퇴 하고 있기 때문에, 마을의 이름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2013년 양림동이 있는 주택이 화재로 사라져 마을의 흉수가 되었습니다만, 주민들이 쓰레기를 없애서 사용하지 않는 생활용품을 가지고 즐겨 정원에 장식한 것이 양림동 펭귄 마을 조성의 시작이었다고 합니다. 주민들이 버려진 시계를 주워 집 주위의 골목 벽에 하나씩 붙여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각 곳에 다양한 폐품을 활용한 전시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옛 추억에 떠오르는 불량 식품점도 있습니다.

 

초등학교 때 참새의 내용처럼 다니고 먹고 있던 불량 식품이 모두 있네요. 달고나는 3천원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함께 온 아이들은 몇몇 음식을 샀다~

 

진짜 다양한 옛날 시계가 걸려 있습니다. 골목 골목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조용한 골목은 오랜만입니다. 1988 세트장에 온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옛 생각에 잠겨주는 조용한 마을의 골목입니다. 벽화 마을도 많이 다녀 왔습니다만, 여기의 마을이 가장 조용하게 보입니다.

 

오늘 또 이벤트도 있었습니다. 양림 주조 아트 페어 프리 마켓도 위험해요.

 

길을 건너 한옥이 많은 마을에 가면 진짜 100년 이상의 한옥과 정원을 견학할 수 있었습니다. 이장우 가옥 개방시간 매일 9시~18시 1989년 광주에서 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가옥에서 1899년에 건축되었다고 합니다. 정원이 매우 깨끗했습니다.

 

최승효 일제강점기의 가옥에서 1920년에 지어졌다고 합니다. 진짜 대청상에서 보는 정원이 일폭의 그림과 같습니다. 이 가옥에서 전시 등 행사도 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깨끗한 정원이었습니다. 바닥에 앉아, 그냥 보는 것만으로 치유되었습니다. 도심 속의 시골 같은 풍경입니다. 익은 느낌이 시끄러운 달리는 풍경도 예쁘네요.

 

이렇게 마을을 되돌아보는 데 1시간 이상 걸렸습니다. 구석구석까지 구경하는 경우가 많아 간식도 있어 한옥도 잘 보존되어 있어 마을 자체가 진짜 예술이었습니다.

 

구경 후 커피 한잔은 필수입니다~ 공영 주차장 가는 길에 들린 카페인데 건축 사무소에서 하는 카페인 것 같습니다.

 

카페위 0507-1428-7090

광주 남구 천변좌로 418번길 10 1층 오전 10시 30분~18시(일요일 휴업)

 

커피를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건축에 관한 책이 많아 건축 모형도 견학할 수 있습니다. 상을 수상한 작품이었어요.

 

특히 커피 지역의 커피 장미 얼음을 넣어 주시고, 얼음이 녹아도 진한 커피 맛이 변함없이 오래갑니다. 외형도 예쁘네요~귤 에이드도 했습니다만, 청초가 움직여 떠 있습니다. 그리고 과자도 받았습니다~

 

일찍 광주에 오면 아직 오후 2시 정도 밖에 없었습니다! 무등산 지산 유원지와 펭귄 마을, 그리고 5.18 민주화 운동 기록관 등 견학할 수 있는 곳이 멀지 않고, 이웃에서 시간을 버리지 않고 부담없이 하루 견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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