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석사 무량수전 귀공포1 부석사 무량수전 귀공포 - 문경대승사 부석사 무량수전 귀공포그 7개 중 1개가 오카츠지 다이오덴 내에 아미타 나무 조각을 모시고 있으며, 이 목각 탄은 원래 영주 부석사에서 봉안하고 있던 것을 오카츠지로 옮겨 놓았다고 하기 때문에, 대웅전의 후불 당나라에도 아미타여래 설법상을 표현한 작품이다. 철종 13년(1862) 대승사의 큰 화재로 법정이 불타지 않게 되면, 새롭게 법당을 세우고, 당시 폐찰 상태에 방치되어 있던 부석사 무량 수전 후 불목각 탄을 옮긴 것이다. 환을 요구해 격렬하게 시비가 일어나면 등장을 올리게 되어, 고종 13년(1876)에 대승사에서 부석사의 조사당(조사당:부석사 창건 주인 의상 대사의 진영을 모시는 곳) 수리 비용을 집수했다. 물고기를 씹는 용귀 공포의 장식 속에서 매우 관심을 끄는 것이 물고기를 입에 문용이다. 용.. 2025. 4.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