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바티니 왕궁 정원을 나와 조금 걸어가자 스페인 광장 Plaza de España 또는 스페인 광장이 나왔다. 전세계 스페인 광장을 전부 갔는지 생각해 보면 스페인의 산타크루스 데테네리페에 또 하나 있다고 한다.
잘 관리된 멋진 정원을 따라 가면 한눈에 아는 동키호테와 산초의 동상이 눈에 들어왔다.
낡은 말 로시난테(Rocinante)를 탄 돈키호테와 노새를 탄 시종 산초판사(Sancho Pansa) 뒤에 앉아 있는 자가 돈키호테의 작가 세르반테스였다. 세르반테스는 스페인인이었지만, 돈키호테가 아니고 돈키호테였다고 했다. laMancha이고 찾아보고 읽어야 한다.
기념탑의 반대측과 위에는 전 세계에서 읽고 있는 스페인 문학을 표현했다고 하지만, 설명을 보면 그럴까라고 생각했을 정도였다.
세르반테스 기념탑을 지나 <그랑비아 거리 Calle Gran Vía>에 나왔다. 멋진 건물이 있는 거리였다.
이제 돌아오는 날이 잠시 남았기 때문에, 스페인의 누군가인 Turón(Turrón)의 가게
<산 마틴 광장 Plaza de San Martin>이었고 도시였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식당으로 걸어가면 대성당이 하나 나왔다. 드 Bordadores의 길을 따라 조금 가서 대성당 뒤쪽에있는 Plazuela de San Ginés라는 작은 깨끗한 광장 맞은 편에 카야금 레스토랑이있었습니다.
국내에서 먹는 것과 맛에 큰 차이 없이 하나하나 모두 맛있다.메뉴도 어떠한 한국요리 메뉴가 모두 있는 것처럼 들어 보면, 주인이 직접 농장도 운영해 한국 요리 재료를 수급한다고 한다.
식사를 하고 나서 오랜만에 한국 여행자를 만나 그런 커피를 한잔 만들어 주시면 마신다. 커피를 마시면서 정말 많은 이야기를 했다. 코로나를 거쳐 한국의 지위가 굉장히 높아졌다고 하며, 지난번 문 대통령이 방문했을 때 느꼈던 자랑은 말할 수 없다고 입에 타액이 마르도록 당시의 상황을 말해 주었다고, 교민들이 울었다.
"곰과 마드로뇨의 목상 Estatua del Oso y el Madroño"를 방문해 보았다.
숙소로 돌아가는 길, 아침에 출발할 때는 눈에 보이지 않았던 숙소로 가는 길 이름이 <몬테라 거리 Calle de la Montera>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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